고양이 구내염 구강영양제 프로젝트21 비오덴트 오랄케어 사용 후기

저희 집에는 5살 냥이님이 계신데 어느새부턴가 입에서 입냄새가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양치를 자주 시키는데 양치할 때마다 전쟁이고..

치아를 보니 노랗게 치석이 심해져서 구강영양제로 유명한 비오덴트 오랄 케어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알아보니 치주염과 구내염은 고양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구강염이라고 하더라구요.

2살 이내 고양이들의 70%가 치주염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구강염으로 번진다고 합니다.

3마리 중 2마리가 치주염과 구내염의 구경질환을 겪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고양이 치아관리는 필수입니다.

 

후기가 너무 좋아서 구매한 프로젝트21 비오덴트 오랄 케어! 

이 제품은 수의사들이 직접 개발했다고 해요.

 

 

 

현재 이벤트로 비오덴트 오랄 겔과 함께 세트로 구매할 수 있는데,

저는 2개월 세트로 구매했답니다.

양치를 싫어하는 고양이에게 두가지로 같이 케어해주면 효과가 빠를 것 같아서요.

 

 

 

저희 고양이는 지금 사용한지 2개월정도인데

처음엔 치아가 치석때문에 정말정말 노랗고 한눈에 봐도 치석이 심해보였어요.

하지만 지금 노란 부분이 많이 줄어들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구매해서 케어해주려고 합니다.

오랄 겔은 칫솔에 묻혀서 양치해주셔도 되고, 그냥 먹이셔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하루 한 번씩 먹여주고 있어요. 맛도 괜찮은지 먹일 때 거부감없이 잘 받아 먹습니다. 

 

 

 

 

가장 중요한 성분을 살펴보았습니다.

초유, 크랜베리, 석류, 빌베리, 스피루리나, 농축유청단백, 베타글루칸, 비타민합제, 말토덱스트린으로 구성되어있고

구강문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면역력 보충, 항산화 효과 성분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초유는 구강염증에는 탁월하지만 유당불내증이 있는 고양이들에게는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품을 처음 먹일 때는 1포를 4등분하여 급여하고, 증상을 보고 괜찮으면 1일 1포씩 급여하면 됩니다.

4~8kg 아이들은 2포씩, 8kg 이상의 아이들은 3포씩 급여하면 됩니다. 

 

 

좋은 건 함께 공유해야 하니 집사님들 한 번 사용해보세요:)